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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1998/08/16
농촌성당서 영상캠프 성황
원주교구 영월본당
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키 위한 청소년 영상문화캠프가 열렸다.
원주교구 영월본당(주임=박순신 신부)은 8월6~7일 이틀간 돈보스코 정보문화센터 박경서(보스코)대표를 비롯한 3명의 지도자를 초청, 3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문화캠프를 열어 새로운 청소년문화 건설에 교회가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1세기 젊은 주역인 나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청소년 문화화 복음선교, 부모와의 갈등, 영월의 문화 등이 그룹별 주제로 선정됐다.
영월본당에서 펼쳐진 영상캠프에는 3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또한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직접 이러한 주제에 맞춰 시인 인터뷰, 문화유산 탐방, 상호토론 등을 토대로 방송장비를 이용해 비디오 영상물을 제작하고 시사회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새로운 형태의 청소년캠프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
서울 인천 수원교구 등 도시지역에서는 6년전부터 실시해 왔으나 농촌지역 교구로서는 처음 열린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영상문화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이해하고 복음 선포 등 가톨릭 언론의 주역으로서의 올바른 자기인식과 하느님 나라 건설에 주역이 될 수 있다는 자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 유지 및 비신자들의 문제의식 제고에도 한몫을 했다고 알려진다.